가성비 높은 인이어 이어폰 Phillips TAT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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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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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TAT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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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 TAT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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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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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어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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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이어 이어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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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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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tooth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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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etooth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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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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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시간 (케이스 포함 2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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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6시간 (케이스 포함 21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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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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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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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5~2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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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버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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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mm 다이나믹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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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mm 다이나믹 드라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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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질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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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스러운 사운드, 중저음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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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한 베이스, 선명한 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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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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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X4 (생활방수, 땀/물 튀김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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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X4 (생활방수, 비/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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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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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 마이크 (통화 가능)
AI 마이 |
내장 마이크 (통화 및 음성 비서 지원)
AI CALL 마이크로 통화 자동 노이즈 차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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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캔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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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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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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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게 (한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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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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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3.7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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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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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C 충전, 컴팩트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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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B-C 충전, 약간 더 큰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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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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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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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대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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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TAT1198로 구입했다.
처음에 TAT1109를 장바구니에 담았다가 TAT1158로 변경했다.
사용자 평가에서 TAT1198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그렇게 강하지 않다는 것(예. 옆에서 말하는 사람 소리가 들림)
TAT1198로 결정한 이유는 그런 평에도 약간 더 긴 배터리 수명과 그냥 꼽고 있을 때 어느 정도 주변음 차단이 된다면 몰입에 도움이 될 거란 생각과 부담없는 가격이니 시도해 보자는 생각이 컸다.
실제로는 노이즈 캔슬링 기능은 없는 것 같고, 통화시 자동 노이즈 차단 기능이 있다.
실제로 통화 상대도 내 말이 잘 들린다고 한다.
1109는 S, M, L 세 가지 이어팁을 제공해서 귀 사이즈에 맞게 교체 사용할 수 있다.
1158은 별도의 이어팁이 없고 작아서 귓구멍이 작은 사람에게 적합하고, 케이스가 투명해서 귀엽다.
에어팟은 거꾸로 세워 꽂으면 귀에 딱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데, 이 제품은 거꾸로 꽂아 사용하기 애매한 디자인이다.
원래 디자인한대로 귀에 꽂아 사용해야 사운드가 잘 들린다.
음질은 가격대비 좋다. 가격대비 좋은 거지 절대적으로 좋다는 뜻이 아니다.
블루투스 연결은 한번 연결하면 다음부터는 자동 연결된다.
1:1 연결이라 여러 단말기에서 사용하려면 연결해제와 연결 작업을 반복해야 한다.
필립스 헤드폰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간단한 이퀄라이저 효과도 사용할 수 있다.
앱은 구글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BOSE, AKG, JBL 브랜드의 해드폰 사용하다 들으면 소리가 작다. 이건 가격 문제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불만스럽다면 20~30만원대 이상의 이어폰을 선택하면 된다. 그리고 잃어버려도 쿨하면 된다.
아쉽고 불편한 점은 이어폰 자체의 배터리가 10% 정도되면 알림음을 주는데, 이어폰을 케이스에 넣고 충전을 시작한 후 '완충 알림'이 없다, 충전 중 케이스에서 인지할 수 있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이게 불편하다.
필립스 해드폰 앱 연결은 이어폰이 케이스 안에 들어가는 순간 단말기과 연결이 끊기면서 함께 끊긴다.
그래서 앱에서 정보를 받을 수 없다.
완충여부, 몇 퍼센트 충전됐는지 보려면 이어폰을 꺼내 연결 후 블루투스 연결 졍보에서 확인하는 방법뿐이다.
또한 케이스 배터리 상태 확인이 안된다는 점도 불편하다.
이어폰을 사용 중에는 케이스 충전을 하는 게 좋다.
이어폰 팁이 없는 제품이라 귀에 맞지 않으면 이어폰이 흘러내릴 수 있다는 점도 넣어야 겠다.
에어팟 처럼 거꾸로 꽂아 고정시킬 수 있는 디자인도 아니다.
소비에 만족하냐? 가격대비 성능에 만족한다.
편하게 마구마구 사용하기 좋다.

어땠든 선택하고 구입했으니, 당분간 내 외출과 함께 할 이어폰, 함께 잘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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