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용하는 폰이 아이폰인데 노트북은 윈도우 기반이라면 아이폰 테더링이 잘 연결되지 않는다.
노트북 와이파이 목록에 내 아이폰이 보이지만 연결이 되지 않는다.
나만 그런가?
여차저차해서 아이폰 블루투스 테더링을 이용해서 연결에 성공해서 기록으로 남긴다.
1. 아이폰 [설정]에서 wifi 연결은 끄고, 개인용 핫스팟을 켠다.
2. 아이폰과 노트북을 블루투스로 연결/페어링 한다.
- 아이폰 블루투스를 켠다 : 기타 기기 목록에 연결하려는 컴퓨터의 이름이 뜰 것이다.
- 노트북에서 [시작 - 설정 - 장치]에서 Bluetooth 를 켜고, [Bluetooth 또는 기타 장치 추가] 옆의 + 버튼을 눌러 [Bluetooth : 마우스, 키보드, 펜, 오디오 및 기타 유형의 Bluetooth 디바이스]를 눌러 내 아이폰을 찾아 선택한다.
- 노트북에서 PIN 코드 확인 후 연결한다.
- 아이폰에서 Bluetooth 연결 요청 하단의 "쌍으로 연결"을 누른다.
- 노트북과 아이폰 목록에서 각각 [연결됨]이란 글자가 뜨면 오케이
3. 노트북에서 액세스 지점(AP) 연결한다.
- 제어판 > 네트워크 및 공유센터 > 어댑터 설정 변경 > 네트워크 창에서 "Bluetooth 네트워크 연결"이 연결되어 있지 않음 상태면, "Bluetooth 네트워크 연결"을 한번 클릭하면 상단 "Bluetooth 네트우크 장치 보기" 메뉴가 나타난다. 선택.
- 장치 및 플니터 창에서 내 아이폰이 보이면 클릭, 안보이면 Bluetooth 장치 추가 를 눌러 아이폰을 찾는다.
- 아이폰을 클릭하면 Bluetooth 장치 추가 옆에 [연결에 사용할 장치] 메뉴가 나타나는데, 클릭하면 [액세스 지점]이란 메뉴가 나타난다. 클릭!
윈도우10 에서 아이폰 블루투스 테더링을 이용해서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었다.
핫스팟을 이용해서 와이파이로 다이렉트 연결이 되지 않아 차선책으로 블루투스 테더링을 시도해 봤다.
맥북이나 아이맥에서는 당연히 아이폰 핫스팟 와이파이 연결이 잘 된다.
윈도우10에서는 그대로 연결이 되지 않아 속을 태웠는데, 블루투스 연결은 잘 되었다.
인터넷 체감 속도는 아이폰 핫스팟 와이파이 연결 속도가 블루투스 테더링 연결 속도 보다 더 낫다.
문서 작업, 간단한 인터넷, 이메일, SNS 등과 같은 작업은 괜찮지만 용량이 있는 파일 업로드나 스트리밍 등과 같은 서비스 이용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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