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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뭐니

[돈이야기] 삼성전자 서남 에스피소프트 +9.74%

by 해피스트 2024. 2. 16.

공모주 청약 배정 발표가 있었다. 

커피값, 피자값, 치킨값 정도 기대하고 저부담 저수익 

현실은 요즘 공모주가 핫 하단다. 

 

코셈 1주 배당 받았고, 케이웨더 0주 

에이알피는 월요일 발표인데 아마도 0주일듯, 올해 첫 IPO 너무 뜨겁다.

그래도 일단 땡큐다! 

 

어제 시세 흐름 보려고 구입한 삼성전자 단타 척후병들은 -1.61% 손절했다. 

서남은 상승 하락 폭이 큰 혼조 속에서 +4.83%로 익절했다. 

에스피소프트는 +6.52%로 익절했다. 

 

종가는 삼성전자 72,800원, 서남 7,690원, 에스피소프트 16,820원 

초전도 관련주인 서남은 막판에 훅 떨어졌고, 에스피소프트는 상한가로 마감했다. 

 

에스피소프트는 소프트웨어 솔루션 기업, 공모주 아니고 IBKS제19호스팩과 합병 상장한 케이스다. 

데이터 연결 및 상호작용 관련 기술을 기반으로 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마이크로소프트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사업 중심으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고 MS SPLA 라이선스 시장 점유율 70%를 점유하고 있다.

삼성전자, 카카오, SKT 등 대기업을 고객를 갖고 있다. 

AI기술이 적용된 솔루션, 코파일럿, 챗GPT 적용 가상 OS 상용화 등 가상화 사업부문 실정 성장 가속화 기대 

- 국내 최초로 MS의 챗GPT가 적용된 가상 OS를 개발 중

- 기존 가상 OS 솔루션도 전년 대비 매출액 320% 증가 

 

서남은 초전도체 관련주지만 시끌했던 LK-99 (상온상압 초전도체)과는 무관, 초전도체 관련주가 테마주로 뜨면서 주가가 올랐는데 최대주주가 지분 전량을 매각했다고 한다. (폭탄돌리기 우려)

그럼에도 연일 상한가 기록하다 오늘 푹 꺼진 종가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잘 모르겠다. 

하반기에 반도체주 전망이 좋다고 예상해서 장투 물량 중 절반은 보유중인데, 오를듯 안오르는 뭔가가 계속 꾸욱~ 누르는 느낌이 드는 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니까. 

 

오늘도 좋았고, 그래서인지 밥이 술술 넘어갔다.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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