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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의말3

니체의 말 경쾌한 마음을 가져라 창조적인 일을 할 때는 물론, 일상적이 일을 하는 경우에도 경쾌한 마음으로 임하면 순조록게 잘 진행된다. 그것은 거침없이 비상하는 마음, 사소한 제한 따윈 염두에 두지 않는 자유로운 마음이 있기 때문이다. 천생 타고난 이 마음을 위축시키지 않고 지켜나감이 좋다. 그것으로 여러 가지 일을 거뜬히 이룰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러나 본인 스스로가 경쾌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느낀다면 되도록 많은 지식과 만나고 많은 예술과 접하라. 그러면 그 마음에 서서히 경쾌함이 채워질 것이다. - 초역 니체의 말 "경쾌한 마음을 가져라" 나에게 꼭 필요한 말이다. "경쾌한 마음", "거침없이 비상하는 마음", "자유로운 마음" 게다가 니체는 이런 경쾌한 마음이 없다고 느끼는 사람에게 처방전까지 주고 있다. ".. 2019. 10. 15.
니체의 말 자신을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자신에 대하여 얼버무리거나 스스로에게 거짓말을 하며 살지 말라. 자신에 대해서는 늘 성실하며, 자신이 대체 어떤 인간인지, 어떤 마음의 습성을 가지고 있는지, 어떤 사고방식과 반응을 보이는지 잘 알고 있어야 한다. 자신을 잘 알지 못하면 사랑을 사랑으로서 느낄 수 없기 때문이다. 사랑하기 위해, 사랑받기 위해 먼저 스스로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 자신조차 알지 못하면서 상대를 알기란 불가능한 것이다. - 초역 니체의 말 중에서 원래는 '스스로를 아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적혀 있다. '자신'이나 '나'로 단어를 바꾸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바꿨다. 나를 아는 건 중요하다. 남을 이해하는데 선행되어야 할 사항이 나를 아는 것이다. 중립을 유지하고 휩쓸리지 않고 내 생각 위에 타인의 생각을 얹어야 융통성도.. 2019. 10. 14.
목표에만 사로잡혀 인생을 잃지 마라 산을 오른다. 짐승처럼, 망설임도 없이, 땀범벅이 되어 오직 정상을 목표로 오를 뿐이다. 오르는 동안 눈부시게 아름다운 풍경이 펼쳐질 테지만, 오로지 높은 곳을 향하는 것 외에는 알지 못한다. 그것이 여행이든 늘 하는 일이든, 하나의 것만 탐닉하고 다른 것은 완전히 잊어버린다.사람은 그 같이 우매한 짓을 때때로 저지른다. 일의 경우 매출 향상만이 오직 단 하나의 목적인 양 착각한다. 그리고 어느새 일하는 의미를 잃고 만다. 이 같은 어리석은 행위는 언제나 반복된다. 마음의 여유를 잃고 이해타산적인 행동만을 중시한 나머지 오로지 그 관점에서 인간적인 것조차 모두 쓸모없는 짓이라 간주한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의 인생 자체를 잃게 되는 일이 빈번히 자행되고 있다. - "초역 니체의 말" 중에서 2019.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