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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생활의 기본 자세

by 해피스트 2024. 2. 5.

직장 생활을 포함한 모든 사회 생활의 기본 자세에는 뭐가 있을까?
속한 단체의 분위기, 리더와 동료의 가치관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일반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걸 생각했다.

1. 밝은 인사
출근하면서 만나는 아는 사람들과 이웃 자리에 앉는 사람들에게 건내는 아침 첫 인사는 밝게 한다.
물론 엘리베이터 안이나 일면식도 없지만 눈이 마주치면 매너 미소를 장착하고 가볍게 목례나 눈인사까지 한다면 전세계에서 환영받는 사람일거다.
인사 잘해서 손해본 사람 못봤고, 인사 잘해서 인사이동 잘되는 건 봤다.
자리에서 눈도 안마주치고 입으로만 우물거리는 인사는 무례한 행동이다.
일어나지 않더라도 웃는 눈으로 마주대하는 정도는 하자.
중요도 있는 일에 집중하고 있거나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듣지 못하는 경우는 예외로 하자.

2. 규칙 준수
어느 단체나 규칙이 있다.
규모가 있는 단체라면 사규집이 있고, 없다면 일반적인 생활예절을 따른다.

3. 바른 태도  
포괄적이지만, 이 태도와 언변이 바른가 생각했을때 ‘바르다’가 아니면 다 수정 보완해야할 태도로 보자.

꾸준히 바른 태도로 규칙을 준수하면서 예절을 지킨다는게 어렵다.
그러면, 내 주변인이 싫어할 행동과 말을 삼가하자.

아래는 단체생활에서 공통적으로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들

사람들은 냄새에 생각보다 민감하다.
악취에는 더욱 예민해진다.
예를 들면, 담배 찌든 냄새, 화장실 관련 냄새, 입 냄새, 숨 냄새, 발 냄새, 암내, 쉰내 등
일회성은 넘어가도 매일 이렇다면 스트레스다.

흡연자라면 담배 핀 후 손씻고 물로 입을 헹군다.
특히 연초 피우는 사람은 개인위생에 2배로 더 신경쓰면 이미지가 더 좋아질 수 있다.

입냄새는 매년 치과 검진과 건강검진을 받고, 식후 양치질 하고, 커피믹스와 흡연 후 가글하면 해결된다.

숨냄새도 마찬가지, 보통 숨냄새가 나는 사람은 술과 담배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더라.
건강검진 받고 치료하고, 생활습관을 바꾸면 나아진다.

발냄새는 무좀인 경우 치료를 받고, 주기적으로 발관리를 받으면 나아진다.

암내는 한국인은 흔하지 않은데 그래도 있다면 데오드란트, 심하면 시술이 있다고 하니.

쉰내는 보통 잘못된 세탁과 건조 때문이다.
열이 많아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은 두꺼운 재질의 옷보다는 통풍, 발수가 잘되는 옷감의 옷을 입자.
땀 흘린 옷과 젖은 수건을 말리지 않고 세탁바구니나 세탁기에 넣으면 쉰내 천국이다.
반드시 말려서 담자.
요즘에는 쉰내 제거하는 전용 세탁세제도 나온다.

냄새가 난다는 건 크게 보면 잘못 들여진 생활습관 때문이다.
좋은 습관을 들이면 인생이 바뀐다.

사람들은 자기와 비슷한 사고, 화법, 행동양식을 가진 사람을 선호한다.
자세한 예시는 생략한다.
각자 잘 생각해 보면, 어떤 사람은 그냥 좋고 어떤 사람은 그냥 안좋은 경우가 있다.
그게 생각하지 싫어서 그렇지 그냥이 아니라 그 사람을 구성하고 있는 온갖 것들이 만들어내는 에너지때문이다.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거다.
유쾌하지 않더라도 해를 끼치는 사람이 아니라면 그 사람 그대로 대하거나 차라리 피하는게 낫더라.

다르더라도 존중하자.

 

사진출처 @ 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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