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 가입한 두번째 적립식 펀드를 손절했다.
첫번째는 중국 기업에 투자한 펀드였고, 익절은 아니었던 기억이 있다.
그 이후로 은행 펀드는 가입 안하다가 3년전에 삼전을 포함한 한국 IT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가 있어 가입했다.
손절 투자 경험이 있어서 월 10만원씩 소액 가입했고, 초기에는 괜찮다가 시름시름, 코로나로 반토막
이후 회복하나 했는데 91%까지 회복했다가 다시 떨어지길래 오늘 손절했다.
하나은행에서 가입했고 하나자산운용에서 운용하는 펀드였다.
이렇게 운용하고도 월급을 지속해서 받아가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회복되지 않는 펀드였다.
지나고 보니 드는 생각은, 코로나 시기에 추가 납입했더라면 익절이 났겠다.
그러니 잘못 투자한 내 잘못이 크다.
위기가 기회라는 말은 진리다.
그럼에도 다시는 은행 적립식 펀드는 가입하지 않을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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