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야기] 오상헬스케어 청약, 알테오젠 +1.07%

2024년 3월 5일 매매

1. 알테오젠 +1.07%

시가 174,800 고가 192,200 저가 168,400 종가 191,400

오늘 실수가 있었다.

매수 버튼을 눌러야 하는 지점에서 보유한 주식을 매도했다.

예상보다 높은 가격에서 턴 그래프가 그려질 것 같아 추매 의도였고, 식사 중이라 급하게 누르다 매도를 눌러 손절이 됐다.

다시 시작해서 +1.07% 익절로 마감했다.

단타 주린이라 이런 저런 다양한 경험을 한다.

실수하지 않았다면 어제보다 조금 나은 익절이었겠다.

실수도 실력이라고 생각하고 실수하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지.

시간외종가 거래 신청을 처음으로 했다.

딱 10주만 신청했다.

원래는 시간외종가 거래를 안하는데, 알테오젠은 계속 오름세에 있고, 종가와 시가 차이가 커서 한번 시도해 봤다.

내일 아침에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시장외종가 거래를 하는 내일 아침 8시30분~40분에 맞춰 확인해 보려고 한다.

지정가는 원하는 가격을 정해서 주문,

시장가는 호가창의 현재가로 주문,

조건부 지정가는 장마감 시까지 체결이 안되면 시장가로 주문,

시간외종가는 장 시작 전/마감 후 최근 종가로 주문(8:30~8:40, 15:40~16:00),

시간외단일가는 장 마감 후 종가 10% 내에서 가격을 정해서 주문(16:00~18:00)

2. 오상헬스케어 청약

오늘 오상헬스케어 청약을 NH투자증권에서 신청했다.

1주 2만원, 증거금 50%, 최소 10주부터 신청 가능하다.

배당 받았을 경우, 수수료 2천원 별도다.

상장일은 3/13 수요일

3. 미국주식 종합 +42.72%

어제 핀테크 관련 주식을 포함해 4개 종목을 매도 손절했다.

어제 미국장이 그렇게 좋진 않았지만, 개인 종합 수익은 소폭 상승했다.

역시나 우량주는 크게 흔들리지 않고, 약보합 정도에서 그쳤다.

코로나가 극심했던 시기에도 탄탄한 블루칩들은 다른 누구보다 빠르게 회복했다.

어떻게 보면 미국주식이 나를 주식으로 인도한 관문이었다.

미국주식은 매매 후 재투자하고 있고, 배당으로 받은 금액도 그대로 갖고 있다.

털어내고 싶은 유혹도 있지만 알 낳는 거위는 잘 키워야지.

오늘도 좋은 하루!

B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