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푼 두푼 모은 소중한 내 돈
단순히 이자를 많이 준다는 기준으로 맡기기에는 경기가 불투명하다.
이럴 때는 금융회사 공시 정보를 확인하고 비교해서 가능한 안전하다고 판단되는 곳에 맡기는 게 좋다.
금융감독원에서 은행의 건전성을 판단하는 기준 4가지 항목이 있다.
자본적성성, 자산건전성, 수익성, 유동성
금융권들은 홈페이지에 경영 공시를 하도록 되어 있다.
경영 공시 중 "고정이하 여신비율 (MPL)"을 확인하고, 그 값은 8%미만을 권고한다.
내 소중한 돈을 맡긴 금융권 정보를 한번씩 맡길 때마다 확인하는 건 쉬운 일이다.
경기가 불투명할 때는 더더욱 확인하고 맡기자.
거래 금융권이 많다면, 금융소비자 정보포털에서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다.
금융소비자 정보포털 (파인, FINE)
메뉴에서 [금융회사 정보] - [금융회사 핵심경영지표] 이하에서 내가 거래하는 금융권의 카테고리를 찾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저축은행을 이용하고 있다면,
- 저축은행 메뉴를 누르면 아래와 같은 표를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서 "주요 경영지표" 항목 하위 "고정이하 여신비율"의 값을 확인한다.
금융감독원은 이 값이 8%미만으로 권고하고 있다.
다른 카테고리, 예. 은행, 표는 갖고 오지 않았지만 은행권의 고정이하 여신비율은 매우 낮고 안정적이다.
저축은행은 다른데, 보통 이자를 많이 주는 저축은행이라 잠시 맡기는 파킹통장 이용도 저축은행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고정이하 여신비율을 보면 상당히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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