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타이완 요리 먹기

소개하는 타이완 요리집은 서울특별시 내손안에 서울에서 소개한 서울에서 갈 수 있는 타이완 요리집이다. 

다양한 요리를 경험하고 싶을 때 한번씩 들릴 수 있는 집일 것 같아 기록한다. 

 

일단 요리명, 음식명, 메뉴명 

뉴러우미엔, 우육면이다. 우육탕면이라고 부리기도 한다. 타이완의 대표적인 소고기 국수 요리. 

단짜이미엔, 타이완 남부 타이난 지역의 유명한 국수 요리, 새우 육수에 다진 돼지고기, 숙주, 마늘 등을 넣는다. 

루러우판, 타이완식 돼지고기덮밥, 간장과 향신료에 조린 다진 돼지고기를 흰밥 위에 올려 먹는 서민 음식이다.

바오, 타이완식 버거, 찐빵 소에 돼지고기, 절인채소, 땅콩 가루 등이 들어간다. 

지파이, 크고 얇게 펼쳐진 바삭한 닭 가슴살 튀김, 타이완 길에서 볼 수 있는 음식이다. 

바오빙, 곱게 간 얼음 위에 연유, 팥, 망고, 타로볼, 버블티 토핑 등을 올려 먹는 빙수다. 

 

파이구판, 단단미엔 

 

1. 대만오빠 : 도봉구 창동 

타이베이 출신 사장이 할머니의 요리를 연구 재현한 곳, 전통 조리법을 따른다고 한다. 

대표 메뉴는 루러우판(돼지고기 덮밥), 뉴러우미엔(우육면), 이미엔(타이완식 비빔면), 펑리샤추(파인애플 크림새우) 

가격대는 7,500~12,500

 

2. 바오서울 성수 

타이완식 찐빵 바오를 정통 레시피로 구현하면서 현대적 감각을 더한 곳이라고 소개한다. 

클래식 바오, 치킨 바오, 램 바오, 새우 바오 4종이 있다. 

우육면, 동파육덮밥, 지파이 강정 등, 본토 레시피 기반으로 세계적인 요리 학교 출신 셰프들이 운영한다고. 

가격대는 7,500~16,000

 

3. 와까리꽁 : 동대문구 

7년간 타이완에서 생활한 요리사 출신 사장이 홀로 운영하는 정통 타이완 가정식 전문점 

와까리꽁의 뜻은 '내가 너에게 말해줄게' 

 

대표 메뉴는 루러우판(타이완식 돼지고기 덮밥), 자오파이미엔(도삭면을 간장과 땅콩 소스에 비벼 먹는 비빔면), 훈툰탕(타이완식 만두탕, 맑은 육수에 얇은 피 만두), 훙유차오서우(타이완식 비빔만두) 

가격대는 9,000 

 

원문 https://love.seoul.go.kr/articles/10270

대만오빠 - 뉴러우미엔(우육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