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타이어센터에서 타이어 공기 주입 서비스도 받고 장을 봤다.
커클랜드 시그니춰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 폴바셋 원두 외 주기적으로 사는 제품 위주로 구입했다.
예전에 '믿을만한 올리브오일 목록'이라는 글 ( https://happ1st.tistory.com/297 ) 을 찾아봤더니, 당시 작성할 때 코스트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의 명칭이 '커클랜드 시그니춰 시우라나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 였고, 이번 구입 제품은 '커클랜드 시그니춰 테라디바리엑스트라버진올리브유 1L'라 두 제품을 비교한 표를 만들었다.
또한 더현대(여의도) 식품관에서 구입해서 현재 먹고 있는 '미오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500ml'도 함께 정리했다.
믿을만한 올리브오일 목록
2010년 캘리포니아 대학 데이비스 캠퍼스에서 올리브 오일 연구를 했는데 미국에서 판매되는 19개 올리브 오일 브랜드를 대상을 했다. 화학 성분 분석 및 관능 평가(맛 테스트)를 했는데, 수입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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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류 | 코스트코 시그니춰 테라 디 바리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1L) |
코스트코 시그니춰 시우라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
미오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500ml) |
| 원산지 | 이탈리아 풀리아 바리 | 스페인 카탈루냐 시우라나 | 스페인 안달룻아 |
| 올리브 품종 | 코라티나 (Coratina) 등 | 아르베키나 (Arbequina) 100% | 오히블랑카 (Hojiblanca) 100% |
| 인증 등급 | 이탈리아 PDO (D.O.P) | 스페인 PDO (D.O.P) | 엑스트라 버진(유기농저온압착) |
| 산도 (Acidity) | 0.5% 이하 (법적 기준치 미만) | 0.5% 이하 (법적 기준치 미만) | 표시 없음 (법적기준치 0.8% 미만) |
| 맛과 풍미 | [강함] 싱그러운 풀향, 목을 긁는 쌉싸름하고 매콤한 맛 | [부드러움] 은은한 과일향, 아몬드의 고소함과 단맛 | [산뜻함] 풋사과/허브의 향긋함, 매운맛과 고소함의 중간 밸런스 |
| 추천 용도 | 스테이크, 파스타, 맛이 강한 요리 마무리 | 아침 공복 생식, 빵 디핑 소스, 가벼운 샐러드 | 샐러드드레싱, 바닐라 아이스크림 토핑, 데일리 생식 |
| 가격대 | 25,990원 | 2만원 중반대 | 17,900원 |
* PDO : Producted Designation of Origin 오일로 유럽 연합 내 특정 원료를 특정 지역에서 사용하여 생산, 가공, 제조된 상품
* 소빅한: 제조일로부터 18개월 (산폐 향미가 없으면 사용 가능)

일반적인 한국인 입맛에는 시우라나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더 맞지만, 올리브유 특유의 쌉싸름함을 좋아한다면 테라디바리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나 미오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가 좋다.
시우라나는 코스트코에 없었고 테라 디 바리가 있어 2병 구입했다. 소비기한은 2027년 7월.
코스트코 시그니춰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는 인기가 많아 1인 2병 구입 제한이 있었다.
조금 더 저렴하거나 조금 더 비싼 엑스트라버진이 있어서 들고 비교하고 있으니까 지나가던 분이 커클랜드 시그니춰가 좋다고 웃으면서 추천하고 가셨다. 알지만 비교하고 있었는데, 여튼 고마웠다.

더현대 식품관에서 구입한 미오솔 엑스트라버진 올리브유 500ml는 커클랜드 시그니춰 가격보다 비싸지만 가끔 10% 행사를 하기도 해서 그 때 구입하면 꽤 괜찮다. 현재 먹고 있는 올리브유이고, 주로 음식 완성 후 위에 뿌려 먹는 형태로 사용하고 있다. 아침 공복 반 티스푼~한 티스푼 생으로 먹어봤는데 톡 쏘는 느낌이 목을 타고 내려가서 요즘에는 음식에 넣어 먹고 있다.
풀을 빻을 때 나는 식물 특유의 향이 매우 농축된 느낌의 향이 나고, 그냐 먹을 때도 그 느낌이 강하다. 톡 쏘고 쌉싸름하다. 이런 맛이 나는 올리브유가 몸에 좋다고 하는데 가끔 먹을 때마다 솔직히 낯설고, 음식에 넣어 먹어야 그나마 괜찮다.
가장 많이 소비하는 방법은 면 삶은 후 코팅용으로 사용하거나 파스타, 샐러드 등에 많이 뿌리는 편이다.
라면 같은 경우에도 면을 먼저 삶아서 올리브유로 버무려 주면 잘 불지 않고 더 맛있어 진다.
소금, 후추 등과 함께 샐러드 드레싱으로 활용하거나,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올리브유와 소금을 얹어 먹어도 맛이고, 산미 있는 과일(딸기, 오렌지 등)과도 잘 어울린다.
보관은 빛이 들지 않는 상온에 하는데, 병 입구 쪽에 랩으로 싸서 보관하면 향미가 오래가고 산폐 방지가 더 잘 된다.
꺼내서 사용하기 번거로우면 오일용 스프레이 병에 소분해서 사용하고, 병은 쿠킹호일로 감싸면 좋다.
참, 커클랜드 시그니춰는 갈색의 유리병이고, 미오솔은 초록색의 유리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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