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 코로나 백신 화이자 2차 접종 및 증상 요약 화이자 2차를 13일에 맞았다. 1차를 평일에 맞으면 2차도 평일로 자동 지정된다. 1차 때 이틀간 맥없이 힘들어서 주말로 옮기려고 했지만 보건소는 없고 의원 규모만 있었다. 보건소 지정 장소에서 맞는게 더 안심이 되어 옮기지 않고 지정일을 예고하고 쉬기로 했다. 1차 맞을 당시 당일 날 업무 할당을 하고 연락하는 무매너 무개념 갑질이 2차를 가볍게 만들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어제의 힘든 경험이 오늘에는 백신이 되는구나 여기며 잘 지내고 있다. 코로나 백신 2차는 1차 보다 증상이 가벼웠다. 1차 경험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서인듯. 장소는 걸어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마포아트센터 1차에는 걸어갔다가 돌아올때 조금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 2차에는 자차로 다녀왔다. 고맙게도 마포아트센터 주차장을 무.. 2021. 10. 3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