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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증상3

코로나 백신 화이자 2차 접종 및 증상 요약 화이자 2차를 13일에 맞았다. 1차를 평일에 맞으면 2차도 평일로 자동 지정된다. 1차 때 이틀간 맥없이 힘들어서 주말로 옮기려고 했지만 보건소는 없고 의원 규모만 있었다. 보건소 지정 장소에서 맞는게 더 안심이 되어 옮기지 않고 지정일을 예고하고 쉬기로 했다. 1차 맞을 당시 당일 날 업무 할당을 하고 연락하는 무매너 무개념 갑질이 2차를 가볍게 만들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다. 어제의 힘든 경험이 오늘에는 백신이 되는구나 여기며 잘 지내고 있다. 코로나 백신 2차는 1차 보다 증상이 가벼웠다. 1차 경험으로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어서인듯. 장소는 걸어서 20여분 거리에 있는 마포아트센터 1차에는 걸어갔다가 돌아올때 조금 힘들었던 경험이 있어 2차에는 자차로 다녀왔다. 고맙게도 마포아트센터 주차장을 무.. 2021. 10. 31.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맞은 후 4일차 증상 자고 일어났는데 습한 느낌이 들었다. 실내 온습도계를 보니 26도에 습도 60%를 상회했다. 괜찮은 온도인데 습한 느낌이 들기에 제습기를 잠시 틀고 씻고 창문을 열어 환기를 했다.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하다. 어깨쪽, 눈, 목이 피로하고 힘이 없다. 자고 일어나면 개운해야 하는데, 오늘은 무겁고, 모닝 커피가 극도로 필요한 그런 날이다. 평소에도 장마나 비가 많이 오는 날, 몸이 찌뿌둥한데, 그런 느낌의 두배 정도로 불쾌한 상태 식사 잘했고, 사과와 유산균/유산균 음료 잘 챙겨 먹었고, 영양제 잘 챙겨 먹었고, 주기적인 간단한 산책도 챙겼다. 이유가 뭘까 생각해 보자. 8일 화이자 백신 맞은 날은 자꾸 졸린 피로감이라 해야할 일만 하고 누워서 쉬었다. 9일은 주사 맞은 곳 주위로 방사통이 있었고, 피로감은.. 2021. 9. 11.
코로나 백신 화이자 1차 맞은 후 3일차 증상 화이자 코로나 백신 맞은 측면 어깨 (측면 삼각근)를 중심으로 한 통증과 붓기는 거의 사라졌다. 살짝 뻐근하던 느낌도 사라졌다. 전체적으로 컨디션을 회복한 느낌이었고, 가벼운 아침을 시작했다. 그렇지만 좀 많이 움직이면 심장이 콩닥콩닥, 스트레스가 있으면 역시 콩닥콩닥과 열감이 느껴졌고, 유의미한 체온상승은 없었다. 피로감은 좀 남아 있다. 식욕 정상, 소화력도 평소와 같고, 배변 오케이, 수면도 그럭저럭, 평소보다 좀 더 자는 것 같다. 9일 수면의 질은 좋았다. 자고 일어나서 개운했음 평소대로 생활했고, 활동량은 줄였음. 평소대로 식사했고, 식사량은 줄었음. 배고픔은 정상인데, 입맛은 까다로워진것 같음. 2021.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