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가면 무뎌질 줄 알았다
더 샤프해진다
더 아프다
많이 아프다
페이스북을 탈퇴했다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
아픈 기억이 이미지로 각인되어
하나씩 떠오를때마다
가슴이 아파온다
어제 또 울었다
지우개가 있다면 지우고 싶다
더 샤프해진다
더 아프다
많이 아프다
페이스북을 탈퇴했다
다시는 돌아가지 않겠다
아픈 기억이 이미지로 각인되어
하나씩 떠오를때마다
가슴이 아파온다
어제 또 울었다
지우개가 있다면 지우고 싶다
반응형
'에세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외로움에 대해 (0) | 2018.10.07 |
---|---|
초가을 휴일 아침 조용한 흐밍 (0) | 2018.10.03 |
블루 추석 (0) | 2018.09.25 |
가장 중요한 요소는 사람이다 (0) | 2018.07.29 |
누구의 이별이든 아프다 (0) | 2018.07.2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