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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마사지2

배꼽 아래 오른쪽 통증, 복통, 배앓이, 설사 증상 해결 2~3일 동안 배꼽 아래 오른쪽 배가 아팠다. 계속 아픈건 아니고 아팠다 괜찮았다 반복하면서 아팠고, 심각하게 설사도 일어났나. 처음에는 음식을 잘못 먹어서 그런가 싶었는데, 설사 후에도 통증이 계속 이어져서, 맹장염인가 싶었다. 손으로 맹장염(충수염) 부위를 꾹 눌러봤는데 아프지 않아서 제외, 맹장염이면 해당 부분 누르면 엄청나게 아프다고 들었다. 통증이 있는 상태로 운동을 다녀왔는데, 배에 힘주고 운동하는 동안 통증이 없었다.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찾아봤는데, 배꼽 아래 복직근 방사통 같아 보여 복직근을 손으로 눌러 통점을 찾아 마사지를 했다. 다음 날 대부분의 통증이 사라졌다. 복근이 복강의 내장기관이 움직일 때 장간막의 유착을 방지하고 자기자리에서 자기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단다... 2019. 11. 5.
근육통 무릎 뒤 통증 해결 방법, 마사지 위치, 스트래칭 부위 몇 일 동안 통점이 옮겨다니던 기분 나쁜 통증의 원인은 햄스트링이었다. 위 그림에서 붉은 부위가 통증 부위이고, x 표시가 마사지해야 할 부분이다. 햄스트링(슬건근)은 내측두들, 외측두들, 대퇴이두근으로 이뤄져 있다. 위 오른쪽 그림에서는 좀 더 상세하게 나와 있는데, 반건양근, 반막양근, 대퇴이두근(장두,단두)을 말한다. 대퇴이두근은 다시 장두와 단두로 나뉘는데, 단두를 제외한 다른 근육들은 모두 고관절과 슬절을 지나면서 고관절의 신전과 슬관절의 굴곡에 관여한다. 무릎을 구부리고 펴는데 관연하는 근육이 반건양근, 반막양근, 대퇴이두근의 장두라는 말 흔히 햄스트링이라고 부르는데, 슬건근이라고도 부르고, 넙다리뒤근이라고도 부르는 것 같다. 다시 그림을 가져와서 설명하면, 반건양근과 반막양근에 문제가 있으면.. 2019.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