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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이키 에어포스원 Air Force 1 '07

by 해피스트 2022. 12. 15.

나이키 에어포스1 올백 Air Force 1 '07

CW2288-111 / DD8959-100

글 쓰고 있는 현재 나이키 공홈 정가 129,000원에 판매중, 

주니어용은 220부터 250까지 가격은 109,000원 

 

갑피도 튼튼하고 스티치도 튼튼한 운동화로 AF1으로 부르기도 한다. 

1982년 나사 직원이 농구화에 에어를 넣어 보면 어떨까라고 생각하면서 만들어진 농구화가 시조.

84년 단종됐다가 복각된 운동화

현재는 로우가, 그 중에 올백은 스테디 셀러로 나이키 공홈에서 꾸준히 판매하는 몇 개의 모델 중 하나다. 

나이키 클래식 운동화 

 

매년 새로운 컬러로 출시하기도 하고, 여러 디자인 브랜드와 콜라보 디자인도 내고, 한정 수량으로 발매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오르고 꾸준히 인기가 있다. 

 

출시 초기 모델과 07 모델 중 기본 모델은 신발끈 앞 부분에 네모난 금속제 탭이 달려 있다. 

듀브레라고 부른단다.

기본 모델에는 반드시 달려 있고 없는 모델도 있기 때문에 이걸로 진품 가품 구별은 할 수 없다. 

 

정사이즈, 여성용은 발볼에 따라 반업하면 안전하다. 

착화감은 좋은 편이지만, 출시한지 오래된 모델이라 아주 좋다라고 말하긴 좀 

무거운 편이고 신었을 때 묵직한 느낌이 있어서 오히려 안정감을 받기도 한다. 

발볼이 칼발이거나 발등이 낮은 발이면 정사이즈에 깔창을 하나 더 넣어 신어야 할 수도 있다. 

보통발이나 살짝 두툼한 발에 더 적합한 운동화다. 

 

올백, 화이트 화이트 에어포스원은 시간이 흐르면 변색이 된다. 

아웃솔 밑창 황변 현상은 흔하게 볼 수 있는데 이때는 복원 업체에 맡기거나 산화제로 셀프 복원하는 방법으로 백화시켜 신을 수 있다. 

아마도 대부분은 이 정도까지면 새로 살 것 같지만, 단종된 신발은 이렇게 신을 수도 있다. 

 

공홈 외에 오픈마켓에서 14만원에서 19만원 사이에서 구입할 수 있고, 사이즈는 거의 다 있다. 

이외에 뒤에 LUX가 붙으면 고급 가죽을 사용해서 가격이 높아진다. 

해외 직구나 구매대행을 통해 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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