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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나이키 SB 에릭 코스턴 조지 그린 [신고 싶은 운동화]

by 해피스트 2022. 12. 14.

NIKE SB Eric Koston 'Gorge Green', 2012-07 @ Sneakerfiles.com

10년전 발매한 나이키 스케이트보드 에릭 코스턴, 2012년 7월 9일 발매했다. 

내가 좋아하는 컬러는 조지 그린, 짙은 녹색과 짙은 검정이 매력적이다. 

Nike SB Eric Koston @ amazon.com
Nike SB Eric Koston @ amazon.com

TPU 강화 스웨이드의 녹색 갑피가 특징인 깔끔한 스케이트보드용 로우탑

검은색 스우시, 흰색 고무 밑창, 밑창의 마모가 심한 부분에 반점이 있는 빨간색 고무 히트, 매쉬 설포 

Nike SB Eric Koston @ amazon.com

심플한 디자인인데 군더더기 없어서 고급스러운 느낌 

스케이트보드를 타진 않지만 슬랙스나 데님이나 면바지, 반바지, 모든 종류의 옷과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은 요망한 스니커즈 

신고 싶어도 파는 곳이 없어서 살 수 없다. 

Nike SB Eric Koston @ amazon.com

가죽 100%, 고무 아웃솔, 신으면 보이지 않는 밑창이 참 예쁘다. 

Nike SB Eric Koston @ amazon.com

항공샷으로는 모양이 민둥민둥해 보이지만 신으면 얼마나 예쁠까 

옛스럽기도 하고, 야구공 같기도 하고, 이 신발 요물인데 매물이 없다. 

Nike SB Eric Koston 'Black' @ Sneakerfiles.com

블랙도 예쁘고, 화이트도 예쁘다. 

Nike SB Eric Koston 'White' @ Sneakerfiles.com

바닥 쿠셔닝도 신경 쓴 스케이트보드화라고 들었는데, 10년전 운동화고 단종되어 구할 수 없는게 아쉽다. 

구해도 아마 세월의 흔적과 경화로 인해 제 성능은 발휘 못하겠지만, 그런들 어떨까 

 

나이키 SB 에릭 코스톤! 

나에게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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