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발매한 나이키 스케이트보드 에릭 코스턴, 2012년 7월 9일 발매했다.
내가 좋아하는 컬러는 조지 그린, 짙은 녹색과 짙은 검정이 매력적이다.
TPU 강화 스웨이드의 녹색 갑피가 특징인 깔끔한 스케이트보드용 로우탑
검은색 스우시, 흰색 고무 밑창, 밑창의 마모가 심한 부분에 반점이 있는 빨간색 고무 히트, 매쉬 설포
심플한 디자인인데 군더더기 없어서 고급스러운 느낌
스케이트보드를 타진 않지만 슬랙스나 데님이나 면바지, 반바지, 모든 종류의 옷과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은 요망한 스니커즈
신고 싶어도 파는 곳이 없어서 살 수 없다.
가죽 100%, 고무 아웃솔, 신으면 보이지 않는 밑창이 참 예쁘다.
항공샷으로는 모양이 민둥민둥해 보이지만 신으면 얼마나 예쁠까
옛스럽기도 하고, 야구공 같기도 하고, 이 신발 요물인데 매물이 없다.
블랙도 예쁘고, 화이트도 예쁘다.
바닥 쿠셔닝도 신경 쓴 스케이트보드화라고 들었는데, 10년전 운동화고 단종되어 구할 수 없는게 아쉽다.
구해도 아마 세월의 흔적과 경화로 인해 제 성능은 발휘 못하겠지만, 그런들 어떨까
나이키 SB 에릭 코스톤!
나에게로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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