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 (Escape From Pretoria, 2020)
5월 초 개봉영화, 프리즌 이스케이프, Escape from Pretoria 인종 차별이 심각한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인권운동을 하던 팀(다니엘 래드클리프)과 스티븐(다니엘 웨버)는 전단지 폭탄을 터뜨리고 체포된다. 장기수 판결이 나고 투옥된 이들은 탈옥을 결심한다. 세상으로 나가기 위한 문은 15개의 강철문, 404일 동안 나무조각으로 열쇠를 만든다. 프란시스 아난 감독, 불가능하다, 바보같은 짓이다, 미쳤다라는 소리를 들어도 포기하지 않는다. 자신들의 행동에 신념이 있고, 정당하다고 믿고 있기에 0% 탈출을 시도한다. 억울해도 발악하지 않고 순응하지만 목적을 잊지 않고 실행으로 옮긴다. 스마트한, 현명한 선택과 집중, 포기하지 않는 꾸준한 실행 대부분의 탈옥 영화, 생존 영화, 주인공의 메인 스토리가..
2020. 6.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