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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측은지심

by 해피스트 2019.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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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 사단설(四端說) 공손추편(公孫丑篇)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는 것은 사람이 아니고,
부끄러운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어짊의 극치이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은 옳음의 극치이고,
사양하는 마음은 예절의 극치이고,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은 지혜의 극치이다

無惻隱之心 非人也 無羞惡之心 非人也 無辭讓之心 非人也 無是非之心 非人也 
惻隱之心 仁之端也 羞惡之心 義之端也 辭讓之心 禮之端也 是非之心 智之端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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