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딱히 배가 고프진 않은데 뭔가 먹고 싶을때가 있다.
입이 궁금하다라는 표현을 쓴다.
그럴 때는 탄수화물 보다는 단백질 위주로 보충하고 미네랄 영양제를 더 잘 챙기려고 한다.
신기하게도 우유나 두유, 혹은 단백질 음료, 소량의 치즈, 견과류, 육포와 같은 것을 먹으면 가라 앉는 경우가 자주 있다.
포만감은 없어도 궁금함은 사라지고 오히려 집중이 잘 되는 경험을 했다.
몸이 단백질이 부족해서 신호를 보낼 때 인지할 수 있는 대표적인 경우이다.
1. 고기가 먹고 싶을 때
2. 단게 땡길 때
3. 머리카락이 가늘어질 때
4. 피부가 거칠어지고 손톱이 잘 부러지는 경우
5. 몸이 자주 아프고 쉽게 피로해질 때
흔하게 보충할 수 있는 방법은 아래와 같이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찾아 먹는 것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계란, 견과류, 두부, 치즈, 단백질바, 단백질 보충제 등
단백질은 하루에 50~60그램 정도 섭취한다.
아마도 이 양은 최소한의 양일듯, 몸무게, 근육량에 따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삶은 닭가슴살 100그램에 20그램의 단백질,
계란 1개에 6그램 정도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있다.
하루에 닭가슴살 200그램과 계란 2개 정도면 56그램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 보충제 섭취시 주의할 사항이 있다.
단백질 섭취량을 갑자기 늘리면 간과 콩팥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천천히 섭취량을 늘려나간다.
음식을 먹으면 간에서 단백질을 분해 하고, 분해한 단백질의 대사 산물이 콩팥에서 걸려져 소변으로 배출되는 시스템인데 갑자기 단백질 보충량이 늘어나면 체내 기관에 부하가 걸려 문제가 생길 수 있다.
규칙적인 운동을 해서 근육량을 유지하거나 늘리는 것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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